시와수필

조용옥 느티 나무(조용옥)

webmaster 2017.04.19 22:25 조회 수 : 29

빈 나뭇가지에서

손 내미는 연한 순이

터지기까지

봄기운에 땅이 흔들린다

그 옛날

알지 못했던 알러지(Allergy )란 병

내가 꽃망울 피우는 나무인 양

 온몸이 간지럽다

눈물 콧물 쏟으며

봄 향기 맡으러 봄으로 들어간다

느티나무 되고 싶어서

봄 느티나무 되고 싶어서

 

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
» 느티 나무(조용옥) webmaster 2017.04.19 29
4 봄 (조용옥) webmaster 2017.03.28 25
3 달빛 그리움(조용옥) webmaster 2016.10.14 59
2 성탄설 서시 webmaster 2015.10.18 46
1 숲속의 잔바람 webmaster 2015.10.17 46

서비스 링크

X
Login

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.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. 단, 게임방,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.

아이디가 없으신 분은

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

X